설날 선물 부터 우리집 장보기까지~ 천안 로컬푸드로 가득 채워요!! 오늘 2월 4일 목요일부터 10:00~17:00까지 설맞이 로컬푸드 직거래장터가 시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로컬푸드 열혈 애용자인 저는 바로 달려가보았는데요!! 정말 질 좋은 천안시의 로컬푸드를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오늘 느낀 그 생생한 현장을 전합니다 ^^ 
천안! 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로컬푸드들을 다 만나볼 수 있었고, 천안에 이런 것도 있었어? 하는 것들까지~ 정말 눈이 즐겁고 지갑이 즐거운 그런 직거래장터가 시청앞에서 열렸습니다. 
하늘그린 배, 사과, 천안 흥타령 쌀, 천안 입장 탁주, 천안 농특산물 유정란 등. . 정말 고품질의 천안 로컬푸드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과일들은 어찌나 크고 실한지.. 꼭 누군가에게 선물을 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정말 많은 분들이 10박스 이상씩 사갈 정도로 .. 백화점과는 비교도 안되는 가격에 그보다 더 높은 품질로 판매 되었습니다. 정말 감동의 직거래 장터였습니다. 요즘 과대포장이 말이 많은데.. 천안시 로컬푸드는 과대포장이라는 단어가 전혀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배는 어찌나 크고, 사과는 어찌나 탐스럽고. 알밤은 어찌나 달고, 딸기는 어찌나 싱싱하고 크던지.. 정말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 날 유정란 한판을 5,000원에 득템했습니다. 2판 사면 9,000원이었지만 설날도 끼고 어른 2에 아기 한명이라 한판이면 충분해 한판 샀습니다. 집에 와서 바로 요리를 해먹었는데.. 정말 노른자가 살아있는 싱싱한 유정란이었습니다 ^^ 천안 로컬푸드는 정말이지 저를 실망시키는 적이 없습니다. 
정말 다양하고 질 좋은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주는 천안시 로컬푸드 직거래 매장~! 더욱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로컬푸드는 생산자는 좀 더 높은 가격에 판매를 할 수 있고, 소비자는 좀 더 낮은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것이거든요^^
우리 아기도 생생한 직거래장터의 모습에 흠뻑 빠져 시간가는 줄 몰랐답니다. 농가를 살리고 소비자를 웃게 만드는 천안시 로컬푸드! 시청 앞 직거래장터에서 그 생생한 현장을 만나보았는데요. 천안시의 질 높은 로컬푸드를 만나니 천안시민으로서 자랑스러울 정도였답니다. 아직도 천안시 로컬푸드에 대해서 몰랐다면~ 직거래장터가 아니더라도 이제는 언제든지 직거래 매장에서 천안 로컬푸드를 만나볼 수 있으니 지금 바로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달려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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