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이전
  • 천안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오픈! : 천안시 문화관광 홈페이지가 오픈했습니다.
  • 천안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오픈! : 천안시 문화관광 홈페이지가 오픈했습니다.
  • 천안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오픈! : 천안시 문화관광 홈페이지가 오픈했습니다.
  • 천안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오픈! : 천안시 문화관광 홈페이지가 오픈했습니다.
  • 천안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오픈! : 천안시 문화관광 홈페이지가 오픈했습니다.
  • 천안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오픈! : 천안시 문화관광 홈페이지가 오픈했습니다.
이전
메뉴 닫기
천안애 살어리랏다

여행리포트

  • facebook
  • kakao
  • print
  • TOP

추천여행기

시민리포터 상세보기
작성자 이종화
구분
제목 ‘낯익은 해후’라는 전시

- 충남 작가 소장전 -

지난 20일 아라리오 갤러리 천안에서는 ‘낯익은 해후’라는 전시 명으로 충남 작가 소장전을 열었다.


충남을 바라보는 여러 시선 중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특징은 특유의 느긋한 행동과 말투에 대한 언급 , 하지만 이후 따라오는 그 느긋함에 대한 찬사와 우직한 깊이에 대한 인정일 것이다. 아라리오 갤러리가 소장품을 중심으로 충청남도 근현대 미술의 주요 흐름을 살펴보기 위해 준비한 전시이다.



                          




 

 

전시는 충남 근대 미술을 대표하는 한국화 거장들로부터 시작된다, 부드럽고 몽환적으로 표현된 한국의 자연과 민초의 삶이 강하고 절도 있는 붓의 움직임과 대비 되면서 조화를 이루는 이상범의 작업에서 시작으로 짐승, 꽃, 나무 등을 세필 채색화로 즐겨 그린 조중현, 겨울 풍경과 초가집을 독특한 수묵 필치로 향토적아면서도 감각적으로 표출한 김화경의 작품이 드러난다.

                         


                                








유사한 시기에 서양화가 변모한 추이는 사실적 자연주의에 충실한 풍경화의 정물화로 잘 알려진 1세대 서양화가 이마동과 우리 자연 풍경의 아름다움과 그리운 풍경을 그려낸 이종무의 작품에서 시작된다. 


                                   





이후 세대로서 고향과 농촌, 농만의 정서를 소박한 감정이 담긴 푸근한 정서로 표현한 신양섭과 이를 조금 더 현실적인 관점에서 접근한 풍경들로 그려낸 이종구의 작품에서도 두드러진다.

 

                         


  

 

현대 사진의 모태가 되는 두 작가 박영숙과 황규태는 60년대 초기 현대 사진에서부터 그 이후 디지털 사진으로 연결되는 실험적 사진의 여정을 보여 준다.

 


                              갤러리 전경 

목록

만족도조사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의 내용과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만족도 조사결과는 서비스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됩니다.

담당부서 :  
연락처 :  
최종수정일 :
2024-04-24 09:23